연필과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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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과 새해 다짐 매년 반복되는 새해 다짐. 그림 그리기.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조금 끄적이다가 이내 시들해진다. 왜 그럴까? 뭐... 지금 잠시 고민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그저 또 다시 반복할 뿐. 일부러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둔 나의 첫 몽당연필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다짐한다. 끄적끄적... 그림 그리기.

Cube U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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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be UFR :: 625 멍 때리면서 즐기는 손가락 운동. 하다보면... 공식은 기억 안나도 몸이 기억 한다. 저절로 손이 움직임. UFR은... 오른손이 주로 움직일 때의 표기법. 각 레이어의 회전은 시계방향.

과일하면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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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하면 바나나 :: 625 그냥 갑자기 떠오른 바나나. 과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달콤함. 멍 때리다가… 별 생각없이 끄적일 수 있는 첫 번째 과일.

:: dooDLe ::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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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보면... 어떤 식으로든  결과는 나오게 마련이다. 그러니 무언가에 관심이 있다면 일단은 해보는게 중요하다. :: dooDLe ::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디자인, 525 광고용 디자인을 하나 만들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리뷰용 이미지. 원래 오늘 리뷰하려고 했던 문화 더존연필 4B의 리뷰용 이미지다. 재미있는 건... 이게 처음부터 의도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점. 이를테면, 얻어걸린 거다. 새 연필과 새 운동화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연필 드로잉. 신발을 그리는게 목적이어서 상반신은 그리지 않았다. 그런데 다시 보니 뭔가 허전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다른 그림의 상반신을 붙여보기로 했다.   첫 번째 캐릭터 디자인 뭐가 좋을까? 사실, 딱히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려놓은 그림이 몇 개 안돼서 선택의 폭이 아주 좁다. 그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이런 식으로 붙이면 될 것 같다. 배경은 어떻게 할까? 연필의 위치가 조금 애매한데? 연필을 손에 들어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여기까지만 만들어 놓고  그 동안은 잠시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난거다. 연필 아래에 들어갈  적당한 텍스트. 문화 더존연필 4B. 그러니까 오늘 작업은 텍스트만 넣은 것으로 끝. 주제와 전혀 상관없이 만들었던 이미진데 희한하게도 오늘 주제와 딱 맞는다. 신발을 그렸던 연필도  문화 더존연필 4 B. 갑자기 뭐가 이렇게 잘 맞아떨어지지? 확실히... 얻어걸린게 맞다.

끄적이다 생각난 아디다스 운동화 :: Stan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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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 때리면서 끄적이다가... 예전에 만족하면서 신었던 아디다스 운동화가 갑자기 떠올랐다. 어떻게 생겼었더라? adidas Stan Smith :: 524 기억을 더듬어보니... 대충 이런 디자인이었던 것 같다. 디테일은 제외하고 머리속에 떠오른 기본적인 형태만 그려봤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지는 않다. 당연히 이름도 모른다. 아디다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비슷한 느낌의 운동화가 있다.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그런데 디테일이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미드솔과 토박스의 디자인. 조금 더 살펴보니  미드솔은 이런 느낌하고 비슷했던 것 같다. 전체적인 느낌은 많이 다르다. 이리저리 이미지 검색을 해봤지만 결국은 못 찾았다. 그림으로 그려보려고 했는데 기억이 너무 흐릿해서 아직은 그릴 수 없다. 그래서 일단은 큰 특징 몇 개만 비슷한 느낌으로 디지털 작업을 해봤다. 어퍼의 재질은 가죽이었고 포인트 컬러는 레드. 삼선을 그리는 구멍은 조금 더 컸던 것 같고 뚤린 구멍 안쪽은 골드 컬러였다. 토박스쪽은 덧댄 느낌의 디테일이 있었고 스티치가 조금 굵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미드솔은 빙 두르듯이 레드라인이 포인트 컬러로 들어갔었다. 당연히 정확하지는 않다. 그래도 이 정도면 비슷한 느낌은 난다. 2009년? 그 때쯤 구매해서 이름도 모른채 5 ~ 6년 정도 아주 잘 신고 다녔던 운동화다.  디자인에 독특한 포인트가 있었다. 구매당시 시선을 끌었던 또 하나의 디자인. 물론, 이 디자인도 정확하지는 않다. 그래도 이 사진을 봤더니 그 당시 쇼핑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런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을 친구녀석이 구매했었고 나는 앞서 언급한 디자인을 구매했다. 디자인에 대한 기억이 더 살아날지는 모르겠다. 일단 나중에 몇 번 더 이미지 검색은 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나서 결과에 상관없이 그림으로 그려 볼 생각이다. 디자인적으로 꽤 만족감이 높았던 운동화라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