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연습 :: 아식스 타사게일 3
드로잉 연습.
잘 그리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
이를테면...
친해지기?
복사하듯이 똑같이 그리는게 아니라
적당히 비슷한 느낌이면 된다.
가능하면 심플하게.
| 드로잉 연습 :: 아식스 타사게일 3, 424 |
아식스 타사게일 3를 그렸다.
내 첫 번째 러닝화.
낙서하듯이 끄적끄적
막 그리고 싶다.
하지만, 그게 안된다.
형태 자체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대충 그리고 싶어도...
일단은, 있는 그대로 따라 그리게 된다.
1,2,3번 까지가 그렇다.
4번에서는 약간 심플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그나마 마지막 5번이 마음에 든다.
운동화 끈을 자유롭게 해줬더니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진다.
드로잉 연습을 했던 원본 사진은 이렇다.
심심하다.
어차피 연습과정을 기록하는거니까
처음에는 그냥 이 사진을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첫 번째 그림이 너무 거슬린다.
러닝화 특유의 통기성을 표현하기 위해
동그라미를 그려넣었더니 엄청 지저분해보인다.
그래서 디지털로 살짝 보정했던게
첫 번째 사진이다.
문제의 1번 그림은 이정도로만 보정해도 된다.
과한 보정은 필요없다.
그냥 거슬리는 것만 제거하고
포인트만 살짝 살려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아식스 타사게일 3.
실제 사진을 보면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정교하게 따라 그리려면
어느 정도 비슷하게 그릴 수는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 dooDLe ::
내가 원하는 건
막그림 스타일이다.
그게 안되니...
일단은 이렇게라도 그리면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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