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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무언가를

형식적인 구애 없이 


즉흥적으로 그려내고 싶은 마음.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낙서를 잘 하고 싶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쉬운 일이지만

나에게는 어려운 일.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는 그림공부.


이름하여... 


:: dooDLe Master ProJect :: 


마음에 들 때까지.


그리고 끄적이고... 


그리고... 


또 끄적일 계획.



일단, 오늘 만든 이미지는

최근 포스팅했던 3개의 그림을 콜라주 한 것.




우선 이 그림이 기본 베이스.


아무 생각 없이 끄적인 낙서를

디지털 작업만 한 그림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뭔가 스타일리시한 느낌.






여기에 이 그림에 있는

팔, 다리를 빌리고...





마지막으로 이 그림을 활용했다.



:: dooDLe Master :: 


이 단어를 생각했을 때

떠오른 이미지가 있기는 했다.


그런데 그렇게 기획해서 만들어낸 그림은

뭔가 :: dooDLe :: 이란 단어와는...


잘 안 어울리는 느낌.


그래서 최근에 포스팅했던 

순수 낙서 기반의 그림들로 콜라주를 해봤다.


콜라주 라고는 했지만...


느낌이 비슷해서 

그냥 하나의 그림처럼 자연스럽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을 활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내가 그린 그림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


이질감도 별로 없고

뭔가 흥미로운 느낌이 든다.


일단,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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